브이디컴퍼니, 2023년 F&B 프랜차이즈 결산 발표
- 2023년 브이디컴퍼니 자동화 솔루션 도입한 F&B 업종별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소개
- 브랜드 별 메뉴와 고객 특성에 기반한 맞춤 솔루션 제공 및 각 가맹점 밀착 케어
- 2023년 F&B 프랜차이즈 키워드 ‘커스텀 매장 자동화’ 선정, 2024년은 ‘커스텀 매장 자동화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2023년 F&B 프랜차이즈 결산을 발표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F&B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업종별로 소개했다.
브이디컴퍼니는 한국 F&B 시장에 맞게 무인화∙자동화 솔루션을 서빙로봇과 연동하는 ‘서빙로봇 2.0’ 기술을 개발,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호출벨과 연동하여 뷔페 매장에 퇴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룸도착알림을 개발해 룸 형식의 매장에서도 로봇 서빙이 가능하게 하는 등 로봇의 활용도를 다양화해 상용화했다. 이와 함께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매장 통합 관리 솔루션을 개발, 매장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브이디솔루션으로 일원화해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F&B 프랜차이즈 키워드로 ‘커스텀 매장 자동화’를 꼽았다. 지난 2023년은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력난, 인건비 비율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외식업계에 크게 와닿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로봇과 테크 기술을 통한 무인화 및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많이 늘었고, 브랜드 별 메뉴와 고객 특성에 기반한 맞춤 솔루션들이 각광받았다. 브이디컴퍼니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솔루션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고도화했던 2023년을 기반으로 올해 2024년은 ‘커스텀 매장 자동화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 서빙로봇이 방문 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10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서빙로봇 공급계약을 체결, 전 매장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서빙로봇 도입 = 휴먼터치 감소’라는 인식을 깨고 아웃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브이디컴퍼니는 방문 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하는 아웃백 전용 ‘안내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아웃백에 공급된 브이디로봇은 고객을 테이블로 안내하는 ‘호스트’와 완성된 메뉴를 고객 테이블까지 운반하는 ‘러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홀 직원들은 고객의 접점에서 접객을 제공하는 ‘서버’의 역할이 강화됨으로써 고객 집중도가 증가한다. 고객은 분업화된 수준 높은 접객 서비스로 극대화된 미식경험을 하게 된다.
■ [뷔페] 애슐리퀸즈 – 서빙로봇과 호출벨 연동하여 퇴식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 지점 브이디로봇 도입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전 지점에서 ‘브이디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230여대의 브이디로봇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의 경우 2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전국에서 서빙로봇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매장 중 하나다. 손님들이 호출벨로 로봇을 호출하여 퇴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브이디로봇 4대가 운영 중이다.
브이디컴퍼니는 뷔페 업종을 위해 고도화된 호출 기능인 커스텀 콜을 개발, 서빙로봇이 한 번에 여러 테이블의 호출 오더를 수행한 뒤 대기장소로 복귀하도록 했다. 로봇이 대기장소를 왔다갔다 하지 않고 한 테이블에서 다른 테이블로 바로 이동하다 보니 약 3배의 퇴식 효율이 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으로 퇴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노동력 감소, 피로도 감소, 그리고 다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성을 얻게 되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서빙로봇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 비대면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감자탕] 첨단돌솥감자탕 – 웨이팅부터 주문, 서빙까지 자동화된 시스템 구축
감자탕 전문 브랜드 첨단돌솥감자탕은 산포본점을 포함해 2023년 8개 가맹점에서 ‘브이디로봇’과 ‘브이디메뉴’, ‘브이디웨이팅’, ‘브이디포스’를 도입했다. 웨이팅부터 주문,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손님과 직원, 점주 모두 만족해 한다.
남녀노소가 찾는 맛집으로 붐비다 보니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다. 매장 입구 앞에 설치된 브이디웨이팅에 손님들이 직접 전화번호를 남기고 대기번호를 받는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은 손님은 자리에 착석 후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테이블에 설치된 브이디메뉴로 바로 주문을 한다.
조리된 음식들은 브이디로봇으로 서빙된다. 뜨겁고 무게가 나가는 돌솥밥을 쉽고 편리하게 서빙한다. 테이블오더와 서빙로봇이 연동되어 손님 식사 후 테이블 정리 시 브이디메뉴로 서빙로봇을 부른다. 직원들이 테이블에 도착한 서빙로봇에 퇴식 그릇을 올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퇴식구까지 로봇이 운반한다. 홀 담당 직원들의 업무피로도를 낮추고 고객 접객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샤브샤브] 소담촌 – 다수의 로봇이 충돌 없이 운영, 육수를 흘리지 않고 서빙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소담촌은 2023년까지 전국 60여개 매장에 120대가 넘는 ‘브이디로봇’을 도입했다. 특히 소담촌 전주송천점은 실평수 130평, 테이블 수 31개로 매장 규모가 크다 보니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4대를 사용하고 있다.
서빙로봇을 사용하기 전에는 직원이 주방으로 카트를 끌고가 음식을 싣고 테이블까지 직접 서빙했다. 하지만 현재는 주방에서 테이블까지, 테이블에서 다시 주방까지 서빙로봇이 서빙하고, 직원은 테이블로 바로 이동해 음식만 테이블에 세팅해주면 된다. 직원들이 주방으로 왔다갔다 하는 동선이 줄어서 고객 안내, 응대 등의 홀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샤브샤브 육수나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비트물 등의 액체류도 안정적으로 서빙하고, 가짓수가 많은 테이블 전체 세팅을 서빙로봇으로 이동시켜 직원들의 노동력을 절감해 준다.
■ [태국음식] 콘타이 –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로 회전율 높여 매출 극대화
태국음식 브랜드 콘타이는 전국 15개 매장에서 ‘브이디로봇’과 ‘브이디메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콘타이의 대표메뉴 쌀국수는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붐비는 점심시간 매장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춰 고객 접객 서비스 질이 향상되었다. 서빙로봇 도입 전에는 직원들이 끌차 없이 모든 그릇을 직접 들고 서빙 및 퇴식을 진행했었기에 직원들의 피로감이 컸었다. 서빙로봇 도입 이후에는 로봇이 서빙과 퇴식을 담당하며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F&B 프랜차이즈에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이 도입되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사장님들과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브이디컴퍼니의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많은 외식업장에서 매장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업 이래 지금까지 4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시장에서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열풍에 힘입어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8월 말 기준 브이디멤버스(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23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대한민국 서빙로봇∙테이블오더 기업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끝)
브이디컴퍼니, 2023년 F&B 프랜차이즈 결산 발표
- 2023년 브이디컴퍼니 자동화 솔루션 도입한 F&B 업종별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소개
- 브랜드 별 메뉴와 고객 특성에 기반한 맞춤 솔루션 제공 및 각 가맹점 밀착 케어
- 2023년 F&B 프랜차이즈 키워드 ‘커스텀 매장 자동화’ 선정, 2024년은 ‘커스텀 매장 자동화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2023년 F&B 프랜차이즈 결산을 발표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F&B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업종별로 소개했다.
브이디컴퍼니는 한국 F&B 시장에 맞게 무인화∙자동화 솔루션을 서빙로봇과 연동하는 ‘서빙로봇 2.0’ 기술을 개발,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호출벨과 연동하여 뷔페 매장에 퇴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룸도착알림을 개발해 룸 형식의 매장에서도 로봇 서빙이 가능하게 하는 등 로봇의 활용도를 다양화해 상용화했다. 이와 함께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매장 통합 관리 솔루션을 개발, 매장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브이디솔루션으로 일원화해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F&B 프랜차이즈 키워드로 ‘커스텀 매장 자동화’를 꼽았다. 지난 2023년은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력난, 인건비 비율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외식업계에 크게 와닿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로봇과 테크 기술을 통한 무인화 및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많이 늘었고, 브랜드 별 메뉴와 고객 특성에 기반한 맞춤 솔루션들이 각광받았다. 브이디컴퍼니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솔루션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고도화했던 2023년을 기반으로 올해 2024년은 ‘커스텀 매장 자동화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 서빙로봇이 방문 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10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서빙로봇 공급계약을 체결, 전 매장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서빙로봇 도입 = 휴먼터치 감소’라는 인식을 깨고 아웃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브이디컴퍼니는 방문 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하는 아웃백 전용 ‘안내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아웃백에 공급된 브이디로봇은 고객을 테이블로 안내하는 ‘호스트’와 완성된 메뉴를 고객 테이블까지 운반하는 ‘러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홀 직원들은 고객의 접점에서 접객을 제공하는 ‘서버’의 역할이 강화됨으로써 고객 집중도가 증가한다. 고객은 분업화된 수준 높은 접객 서비스로 극대화된 미식경험을 하게 된다.
■ [뷔페] 애슐리퀸즈 – 서빙로봇과 호출벨 연동하여 퇴식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 지점 브이디로봇 도입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전 지점에서 ‘브이디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230여대의 브이디로봇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의 경우 2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전국에서 서빙로봇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매장 중 하나다. 손님들이 호출벨로 로봇을 호출하여 퇴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브이디로봇 4대가 운영 중이다.
브이디컴퍼니는 뷔페 업종을 위해 고도화된 호출 기능인 커스텀 콜을 개발, 서빙로봇이 한 번에 여러 테이블의 호출 오더를 수행한 뒤 대기장소로 복귀하도록 했다. 로봇이 대기장소를 왔다갔다 하지 않고 한 테이블에서 다른 테이블로 바로 이동하다 보니 약 3배의 퇴식 효율이 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으로 퇴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노동력 감소, 피로도 감소, 그리고 다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성을 얻게 되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서빙로봇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 비대면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감자탕] 첨단돌솥감자탕 – 웨이팅부터 주문, 서빙까지 자동화된 시스템 구축
감자탕 전문 브랜드 첨단돌솥감자탕은 산포본점을 포함해 2023년 8개 가맹점에서 ‘브이디로봇’과 ‘브이디메뉴’, ‘브이디웨이팅’, ‘브이디포스’를 도입했다. 웨이팅부터 주문,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손님과 직원, 점주 모두 만족해 한다.
남녀노소가 찾는 맛집으로 붐비다 보니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다. 매장 입구 앞에 설치된 브이디웨이팅에 손님들이 직접 전화번호를 남기고 대기번호를 받는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은 손님은 자리에 착석 후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테이블에 설치된 브이디메뉴로 바로 주문을 한다.
조리된 음식들은 브이디로봇으로 서빙된다. 뜨겁고 무게가 나가는 돌솥밥을 쉽고 편리하게 서빙한다. 테이블오더와 서빙로봇이 연동되어 손님 식사 후 테이블 정리 시 브이디메뉴로 서빙로봇을 부른다. 직원들이 테이블에 도착한 서빙로봇에 퇴식 그릇을 올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퇴식구까지 로봇이 운반한다. 홀 담당 직원들의 업무피로도를 낮추고 고객 접객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 [샤브샤브] 소담촌 – 다수의 로봇이 충돌 없이 운영, 육수를 흘리지 않고 서빙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소담촌은 2023년까지 전국 60여개 매장에 120대가 넘는 ‘브이디로봇’을 도입했다. 특히 소담촌 전주송천점은 실평수 130평, 테이블 수 31개로 매장 규모가 크다 보니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4대를 사용하고 있다.
서빙로봇을 사용하기 전에는 직원이 주방으로 카트를 끌고가 음식을 싣고 테이블까지 직접 서빙했다. 하지만 현재는 주방에서 테이블까지, 테이블에서 다시 주방까지 서빙로봇이 서빙하고, 직원은 테이블로 바로 이동해 음식만 테이블에 세팅해주면 된다. 직원들이 주방으로 왔다갔다 하는 동선이 줄어서 고객 안내, 응대 등의 홀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샤브샤브 육수나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비트물 등의 액체류도 안정적으로 서빙하고, 가짓수가 많은 테이블 전체 세팅을 서빙로봇으로 이동시켜 직원들의 노동력을 절감해 준다.
■ [태국음식] 콘타이 –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로 회전율 높여 매출 극대화
태국음식 브랜드 콘타이는 전국 15개 매장에서 ‘브이디로봇’과 ‘브이디메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콘타이의 대표메뉴 쌀국수는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붐비는 점심시간 매장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춰 고객 접객 서비스 질이 향상되었다. 서빙로봇 도입 전에는 직원들이 끌차 없이 모든 그릇을 직접 들고 서빙 및 퇴식을 진행했었기에 직원들의 피로감이 컸었다. 서빙로봇 도입 이후에는 로봇이 서빙과 퇴식을 담당하며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F&B 프랜차이즈에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이 도입되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사장님들과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브이디컴퍼니의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많은 외식업장에서 매장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업 이래 지금까지 4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시장에서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열풍에 힘입어 브이디컴퍼니는 2023년 8월 말 기준 브이디멤버스(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23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대한민국 서빙로봇∙테이블오더 기업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