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이디컴퍼니, 광주 소상공인 매장 자동화 지원 나선다

브이디컴퍼니
2024-05-02


브이디컴퍼니, 광주 소상공인 매장 자동화 지원 나선다

- 광주 소상공인 대상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 지원

- 브이디컴퍼니, 국내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제공

 

[사진] 브이디컴퍼니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난 30일 북구청에서 광주 소상공인 지능형 스마트상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왼쪽에서 5번째)와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왼쪽에서 6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광주 소상공인의 매장 디지털전환(DX ∙ Digital Transforamtion)에 나선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광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는 방침이다.

브이디컴퍼니와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난 30일 북구청에서 광주 소상공인 지능형 스마트상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국내에 서빙로봇을 최초로 상용화하며 국내 서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이디컴퍼니가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및 기반 강화를 위해 광주 북구와 협력에 나선 것. 코로나19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자동화 솔루션 기반의 매장 운영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에 양 기관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광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및 테이블오더를 지원한다. 광주 소상공인들은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브이디컴퍼니와 광주 북구의 비용 지원을 받아 도입할 수 있다. 특히 브이디컴퍼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운영 및 관리 교육을 무상 실시하고, 광주 북구는 이번 사업을 위한 예산 외에도 2회 추경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물가에 최저임금 인상, 인력난까지 겹치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인력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소상공인들의 매장에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 직원들의 업무강도는 낮추고 대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홀에서 주문 및 결제는 테이블오더 ‘브이디메뉴’로, 서빙은 ‘브이디로봇’으로 직원 없이 비대면으로 응대가 가능, 매장 직원들은 주문 메뉴 제조 및 정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 북구청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확대, 소상공인들은 매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업 이래 지금까지 5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에서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하며 외식업 디지털전환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는 “고물가에 최저임금 인상, 인력난까지 겹치며 매장 자동화 솔루션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솔루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브이디컴퍼니의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많은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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