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매대, 광고 로봇! 판촉 효과 톡톡!
브이디컴퍼니, 이마트에브리데이서 로봇 광고 런칭
‘전년 동기 대비 90% 매출 상승 효과’
- 6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7개 매장서 AI판촉로봇 ‘케티봇’ 기반 로봇 광고 운영
- 대형 전면 디스플레이 및 자율주행 기능 바탕으로 광고 송출, 제품 진열, 판촉 동시수행
- 시행 운영 7개 지점, 광고 로봇을 통해 홍보한 상품 매출 평균 전년 동기比 90% ↑
- 케티봇의 경우, 이미 엠앤엠즈·오레오 등과 협업, 글로벌 시장에서 판촉 효과성 인정받아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로봇 광고 진행 중인 케티봇 (사진=브이디컴퍼니)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광고와 제품 진열, 판촉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AI판촉로봇을 매장 내 운영하며 ‘로봇 기반 고객 접점 광고’라는 새로운 형태의 판촉 효과를 검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6월 5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개포자이 점, 이수점 등 수도권 7개 주요 매장에서 AI 기반의 스마트 판촉 로봇인 ‘케티봇’으로 로봇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의 외관을 랩핑하고, 크루즈 모드로 매장 곳곳을 이동하며 찾아가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노출한다.
브이디컴퍼니는 다양한 랩핑 광고와 어우러지는 콤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18.5인치 대형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송출하는 영상 콘텐츠를 결합해 광고와 판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로봇을 운영 중이다. 매일 평균 11시간 동안 케티봇 1대당 5킬로미터 이상을 이동하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판매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로봇 후면 트레이에 프로모션 제품을 적재하여 정지된 매대가 아닌 ‘찾아가는 매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주간 로봇 광고를 진행한 이마트에브리데이 7개 매장의 경우, 도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노출시킨 상품의 매출 평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동선이 복잡한 리테일 매장 환경을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극복하는 동시에 △랩핑 광고 △맞춤형 CF 송출 △행사 상품 적재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최상의 광고 효과를 끌어냈다고 브이디컴퍼니는 분석했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하면 고객의 동선에 맞춰 정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주로 상단이나 측면에 배치되는 기존 리테일 광고에 비해 주목도가 높다.
해외 시장에서 광고 로봇으로 활약 중인 케티봇 (사진=브이디컴퍼니)
케티봇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광고 로봇으로 활약하며 그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제과 업계 1위인 마스(Mars)사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나 몬델리즈의 유명 쿠키 오레오(OREO)와 협업해 오프라인 매장 내 광고와 판촉을 담당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브이디컴퍼니 신용민 마케팅 팀장은 “국내 유명 리테일 매장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협업으로 서비스로봇의 광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모션과 행사가 풍부한 국내 리테일 시장에서 로봇 광고의 영역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래 5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AI와 로봇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국내에 서빙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인 후 2022년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이어 2023년 청소로봇 ‘클리버’, 2024년 층간 배송로봇 ‘플래시봇’ 등 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 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에서 서빙로봇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끝)
고객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매대, 광고 로봇! 판촉 효과 톡톡!
브이디컴퍼니, 이마트에브리데이서 로봇 광고 런칭
‘전년 동기 대비 90% 매출 상승 효과’
- 6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7개 매장서 AI판촉로봇 ‘케티봇’ 기반 로봇 광고 운영
- 대형 전면 디스플레이 및 자율주행 기능 바탕으로 광고 송출, 제품 진열, 판촉 동시수행
- 시행 운영 7개 지점, 광고 로봇을 통해 홍보한 상품 매출 평균 전년 동기比 90% ↑
- 케티봇의 경우, 이미 엠앤엠즈·오레오 등과 협업, 글로벌 시장에서 판촉 효과성 인정받아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로봇 광고 진행 중인 케티봇 (사진=브이디컴퍼니)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광고와 제품 진열, 판촉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AI판촉로봇을 매장 내 운영하며 ‘로봇 기반 고객 접점 광고’라는 새로운 형태의 판촉 효과를 검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6월 5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개포자이 점, 이수점 등 수도권 7개 주요 매장에서 AI 기반의 스마트 판촉 로봇인 ‘케티봇’으로 로봇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의 외관을 랩핑하고, 크루즈 모드로 매장 곳곳을 이동하며 찾아가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노출한다.
브이디컴퍼니는 다양한 랩핑 광고와 어우러지는 콤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18.5인치 대형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송출하는 영상 콘텐츠를 결합해 광고와 판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로봇을 운영 중이다. 매일 평균 11시간 동안 케티봇 1대당 5킬로미터 이상을 이동하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판매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로봇 후면 트레이에 프로모션 제품을 적재하여 정지된 매대가 아닌 ‘찾아가는 매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주간 로봇 광고를 진행한 이마트에브리데이 7개 매장의 경우, 도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노출시킨 상품의 매출 평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동선이 복잡한 리테일 매장 환경을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극복하는 동시에 △랩핑 광고 △맞춤형 CF 송출 △행사 상품 적재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최상의 광고 효과를 끌어냈다고 브이디컴퍼니는 분석했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하면 고객의 동선에 맞춰 정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주로 상단이나 측면에 배치되는 기존 리테일 광고에 비해 주목도가 높다.
해외 시장에서 광고 로봇으로 활약 중인 케티봇 (사진=브이디컴퍼니)
케티봇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광고 로봇으로 활약하며 그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제과 업계 1위인 마스(Mars)사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나 몬델리즈의 유명 쿠키 오레오(OREO)와 협업해 오프라인 매장 내 광고와 판촉을 담당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브이디컴퍼니 신용민 마케팅 팀장은 “국내 유명 리테일 매장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협업으로 서비스로봇의 광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모션과 행사가 풍부한 국내 리테일 시장에서 로봇 광고의 영역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래 5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AI와 로봇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국내에 서빙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인 후 2022년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이어 2023년 청소로봇 ‘클리버’, 2024년 층간 배송로봇 ‘플래시봇’ 등 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 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에서 서빙로봇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