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이디컴퍼니,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통해 외식업 솔루션 공급

브이디컴퍼니
2023-01-10

브이디컴퍼니,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통해 외식업 솔루션 공급

- 2022년, 스마트상점 통해 전국 40여개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솔루션 공급

- 서빙로봇, 태블릿메뉴판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지원 및 운영 효율화 증대


브이디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운영 효율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급하여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의 중점 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할 경우 기술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 2022년 한 해 전국 40여개 소상공인 매장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했다. 국내 외식업장에 가장 최적화된 서빙로봇 ‘브이디로봇’과 태블릿메뉴판 ‘브이디메뉴’를 제공, 매장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대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한다.


지난해 말, 60계치킨 인천가좌점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을 통해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브이디메뉴를 도입했다. 60계치킨 인천가좌점 김민경 사장은 “배달 수수료 부담으로 홀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했으나 인건비가 오른데다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웠다. 이에 2022년 1월부터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도입을 검토했지만, 영세한 매장이라 비용 부담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기회로 지난달 스마트상점에 선정,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태블릿메뉴판을 도입하며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스마트상점 사업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년에는 기존 서빙로봇과 브이디메뉴 외에도 브이디포스 등 다양한 외식업 솔루션을 보급하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연구와 인프라 보급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9년 2월 창업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서빙로봇을 상용화하였고, 2022년 말 기준 전국 2,000여개 업장에 3,000여대 서빙로봇을 공급하며 서빙로봇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을, 12월 독자기술로 개발한 포스와 태블릿메뉴판을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메뉴’를 공식 선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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