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점유율 90%… 국내 외식업계에 ‘서빙 로봇’ 바람 몰고와\
이보라 기자|2022.03.28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작은 사진)는 AI(인공지능) 로봇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과 무인화가 일상이 된 외식 업계에 서빙로봇 바람을 몰고 온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외식업 환경에 최적화된 서빙로봇 ‘푸두봇’을 비롯해 고양이 형상과 음성 및 터치 인식 기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벨라봇’,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 안내로봇 ‘케티봇’ 등 다양한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은 식당뿐 아니라 카페·마트·호텔·병원·극장·공장·스크린골프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빙·퇴식 ▲물건 운반 ▲고객 안내 ▲이벤트 프로모션 ▲상품 홍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각각의 차별화된 업장 환경에 맞춰 로봇 활용을 최적화하는 커스터마이징에 강점이 있다. 서빙로봇은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로봇을 사용하는 환경에 맞춰 고도화된 설치가 되어야 활용도가 올라간다. 브이디컴퍼니의 커스터마이징 설계는 서빙로봇 선두기업답게 후발업체들과의 격차가 확연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평가다.
로봇 컨설턴트 역시 브이디컴퍼니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매장 특징과 고객 동선 등의 물리적 환경과 매장이 붐비는 시간,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등 공간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로봇 솔루션 설계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외식업장의 공간 구성 개선 ▲인건비 절감 ▲테이블 회전율 상승 ▲매출 상승효과를 거두며 외식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은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단순화해 작동법도 쉽다. 2G폰 정도 수준으로 노인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로봇 자체의 내구성이 강해 유지·보수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 대부분 원격으로 수리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해결되지 않을 시 전국 15개 지사의 유지·보수 전담 엔지니어가 즉각 출동해 업장의 서비스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설치 후 1년간 무상 A/S(부품·출동비 무료)를 제공하고, 이에 더해 부품을 3년간 무상 교체해 주는 것 역시 브이디컴퍼니가 유일하다.
이처럼 활용성과 기술성을 높인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은 2019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이래 지난 3월까지 국내 1100여 개 외식 업장에서 2000여 대가 활약하고 있다. 국내 서빙로봇 시장 점유율 90%, 3년 연속 서빙로봇 고객 만족도 1등이라는 실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러한 기술력을 발판 삼아 로봇으로 단순히 서빙을 하는 수준을 넘어 서빙로봇과 NFC 진동벨, QR 오더, 태블릿 오더 등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외식업장이 원하는 무인화 및 자동화 솔루션을 그대로 구현하는 ‘서빙 로봇 2.0’ 솔루션을 론칭했다. 이를 통해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이디컴퍼니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본다.
[조선일보] 점유율 90%… 국내 외식업계에 ‘서빙 로봇’ 바람 몰고와\
이보라 기자|2022.03.28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작은 사진)는 AI(인공지능) 로봇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과 무인화가 일상이 된 외식 업계에 서빙로봇 바람을 몰고 온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외식업 환경에 최적화된 서빙로봇 ‘푸두봇’을 비롯해 고양이 형상과 음성 및 터치 인식 기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벨라봇’,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 안내로봇 ‘케티봇’ 등 다양한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은 식당뿐 아니라 카페·마트·호텔·병원·극장·공장·스크린골프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빙·퇴식 ▲물건 운반 ▲고객 안내 ▲이벤트 프로모션 ▲상품 홍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각각의 차별화된 업장 환경에 맞춰 로봇 활용을 최적화하는 커스터마이징에 강점이 있다. 서빙로봇은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로봇을 사용하는 환경에 맞춰 고도화된 설치가 되어야 활용도가 올라간다. 브이디컴퍼니의 커스터마이징 설계는 서빙로봇 선두기업답게 후발업체들과의 격차가 확연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평가다.
로봇 컨설턴트 역시 브이디컴퍼니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매장 특징과 고객 동선 등의 물리적 환경과 매장이 붐비는 시간,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등 공간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로봇 솔루션 설계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외식업장의 공간 구성 개선 ▲인건비 절감 ▲테이블 회전율 상승 ▲매출 상승효과를 거두며 외식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은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단순화해 작동법도 쉽다. 2G폰 정도 수준으로 노인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로봇 자체의 내구성이 강해 유지·보수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 대부분 원격으로 수리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해결되지 않을 시 전국 15개 지사의 유지·보수 전담 엔지니어가 즉각 출동해 업장의 서비스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설치 후 1년간 무상 A/S(부품·출동비 무료)를 제공하고, 이에 더해 부품을 3년간 무상 교체해 주는 것 역시 브이디컴퍼니가 유일하다.
이처럼 활용성과 기술성을 높인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은 2019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이래 지난 3월까지 국내 1100여 개 외식 업장에서 2000여 대가 활약하고 있다. 국내 서빙로봇 시장 점유율 90%, 3년 연속 서빙로봇 고객 만족도 1등이라는 실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러한 기술력을 발판 삼아 로봇으로 단순히 서빙을 하는 수준을 넘어 서빙로봇과 NFC 진동벨, QR 오더, 태블릿 오더 등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외식업장이 원하는 무인화 및 자동화 솔루션을 그대로 구현하는 ‘서빙 로봇 2.0’ 솔루션을 론칭했다. 이를 통해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이디컴퍼니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