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외식업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土 예능 신흥 강자… 창업지원금 1억원 위한 치열한 미션 전쟁
- 2라운드, ‘주문 전쟁’ 주제로 팀 미션 수행
- 김국빈 리더의 ‘그린팀’, 마의 6번 주문 유일하게 성공시키며 1위로 3라운드 전원 진출
MBN 외식업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사상 초유의 주문 전쟁을 치루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오픈전쟁’ 4회에서는 ‘주문 전쟁’을 주제로 두 번째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인 미션으로 진행됐던 1라운드 ‘맛의 전쟁’을 통과한 20인에게 팀 미션인 ‘주문 전쟁’이 주어졌다. 5명씩 4팀으로 나누어 제한 시간 30분 동안 랜덤으로 들어오는 김밥, 라면, 핫도그, 착즙주스 등 총 4가지 메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준비해야 한다. 팀원들이 개인 기량과 팀 협동심을 발휘해 그 능력을 파악하는 미션으로 팀워크는 물론 팀 리더의 빠른 판단력과 팀원들의 순발력까지 다방면의 능력이 요구된다.
지난 3회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옐로팀과 그린팀의 미션 과정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 옐로팀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조리지원팀 경력의 ‘우승범’이 이끄는 팀이다. 전직 항공정비사, 여행 에디터, 아이돌 가수, 소스 개발자 등 리더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요리사가 아니다. 미션 시작 전 꼼꼼한 레시피 숙지와 디테일한 질의응답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지만,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현장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의지를 잃지 않고 스마트하게 상황을 해결, 메뉴 9개 중 7개를 완성하며 주문 성공률 80%를 기록했다.
또 다른 리더 아내를 위한 요리사 ‘김국빈’이 이끄는 그린팀은 파이팅 넘치는 최강 밸런스를 자랑하는 팀이다. 김국빈은 도전자들 사이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1라운드에서 목살 스테이크 메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1라운드 Top 4로 꼽혔다. 그린팀은 다른 팀과 다르게 주문 메인 존을 막내가 담당, 리더는 주스를 담당하며 각자의 장기와 개성을 살렸지만 3번 주문까지 연달아 실패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훌륭한 팀워크 아래 마의 6번 주문을 유일하게 성공시켰고,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1개의 주문을 추가로 성공 판정받으며 2라운드 1위, 전원 생존을 기록했다.
이번 2라운드에서 리더 김유신이 이끈 블루팀은 초반 실패를 바로잡지 못한채 주문 성공률 0%로 전원 탈락했다. 팀원들의 투표로 2위 옐로팀은 양태빈, 3위 레드팀은 정재현, 조원규가 탈락했다.
2라운드의 성공 관건은 주어진 레시피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메뉴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레시피북은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푸두봇 프로’로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푸두봇 프로’는 브이디컴퍼니의 대표 서빙로봇 ‘푸두봇’의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안정성 및 주행성이 크게 향상된 모델이다.
차주 26일 방송될 5회차에서는 ‘배달 전쟁’ 주제로 팀 데스매치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한시간 2시간 동안 배달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50개의 도시락을 최대한 만들어 판매하는 미션이다. 밀려드는 주문 폭주에 도전자들의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전쟁’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2030 예비창업자 30명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리얼 서바이벌 장사 대결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전쟁 동안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사장의 역량을 입증할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우승자는 브이디컴퍼니가 제공하는 창업지원금 1억 원과 창업에 필요한 서빙로봇 및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브이디컴퍼니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한 매장 운영으로 똑똑하게 돈 잘 버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든 외식업 사장님, 예비창업자, 잠재적 예비창업자들에게 2019년 창립 후 지금까지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MBN 예능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픈전쟁’을 만들게 되었다고 제작 참여의 배경을 설명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 제작 참여를 통해 외식업계 사장님들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빙로봇 1등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전쟁’은 충격과 반전의 결과가 쏟아지며 토요일 밤을 놀라움으로 물들이고 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드라마 같은 명승부와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질지 기대가 뜨겁다.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웨이브, 티빙, 왓차 등 인터넷 미디어 콘텐츠(OTT)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지난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9년 2월 창업 이래 국내 서빙로봇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와 국내 가장 많은 수량이 보급되어 있는 서빙로봇 ‘푸두봇’의 제품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대한민국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브이디컴퍼니는 외식업장의 점주들과 직원들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대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끝)
MBN 외식업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土 예능 신흥 강자… 창업지원금 1억원 위한 치열한 미션 전쟁
- 2라운드, ‘주문 전쟁’ 주제로 팀 미션 수행
- 김국빈 리더의 ‘그린팀’, 마의 6번 주문 유일하게 성공시키며 1위로 3라운드 전원 진출
MBN 외식업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사상 초유의 주문 전쟁을 치루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오픈전쟁’ 4회에서는 ‘주문 전쟁’을 주제로 두 번째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인 미션으로 진행됐던 1라운드 ‘맛의 전쟁’을 통과한 20인에게 팀 미션인 ‘주문 전쟁’이 주어졌다. 5명씩 4팀으로 나누어 제한 시간 30분 동안 랜덤으로 들어오는 김밥, 라면, 핫도그, 착즙주스 등 총 4가지 메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준비해야 한다. 팀원들이 개인 기량과 팀 협동심을 발휘해 그 능력을 파악하는 미션으로 팀워크는 물론 팀 리더의 빠른 판단력과 팀원들의 순발력까지 다방면의 능력이 요구된다.
지난 3회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옐로팀과 그린팀의 미션 과정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 옐로팀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조리지원팀 경력의 ‘우승범’이 이끄는 팀이다. 전직 항공정비사, 여행 에디터, 아이돌 가수, 소스 개발자 등 리더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요리사가 아니다. 미션 시작 전 꼼꼼한 레시피 숙지와 디테일한 질의응답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지만,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현장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의지를 잃지 않고 스마트하게 상황을 해결, 메뉴 9개 중 7개를 완성하며 주문 성공률 80%를 기록했다.
또 다른 리더 아내를 위한 요리사 ‘김국빈’이 이끄는 그린팀은 파이팅 넘치는 최강 밸런스를 자랑하는 팀이다. 김국빈은 도전자들 사이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1라운드에서 목살 스테이크 메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1라운드 Top 4로 꼽혔다. 그린팀은 다른 팀과 다르게 주문 메인 존을 막내가 담당, 리더는 주스를 담당하며 각자의 장기와 개성을 살렸지만 3번 주문까지 연달아 실패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훌륭한 팀워크 아래 마의 6번 주문을 유일하게 성공시켰고,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1개의 주문을 추가로 성공 판정받으며 2라운드 1위, 전원 생존을 기록했다.
이번 2라운드에서 리더 김유신이 이끈 블루팀은 초반 실패를 바로잡지 못한채 주문 성공률 0%로 전원 탈락했다. 팀원들의 투표로 2위 옐로팀은 양태빈, 3위 레드팀은 정재현, 조원규가 탈락했다.
2라운드의 성공 관건은 주어진 레시피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메뉴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레시피북은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푸두봇 프로’로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푸두봇 프로’는 브이디컴퍼니의 대표 서빙로봇 ‘푸두봇’의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안정성 및 주행성이 크게 향상된 모델이다.
차주 26일 방송될 5회차에서는 ‘배달 전쟁’ 주제로 팀 데스매치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한시간 2시간 동안 배달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50개의 도시락을 최대한 만들어 판매하는 미션이다. 밀려드는 주문 폭주에 도전자들의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전쟁’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2030 예비창업자 30명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리얼 서바이벌 장사 대결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전쟁 동안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사장의 역량을 입증할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우승자는 브이디컴퍼니가 제공하는 창업지원금 1억 원과 창업에 필요한 서빙로봇 및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브이디컴퍼니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한 매장 운영으로 똑똑하게 돈 잘 버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든 외식업 사장님, 예비창업자, 잠재적 예비창업자들에게 2019년 창립 후 지금까지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MBN 예능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픈전쟁’을 만들게 되었다고 제작 참여의 배경을 설명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 제작 참여를 통해 외식업계 사장님들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빙로봇 1등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전쟁’은 충격과 반전의 결과가 쏟아지며 토요일 밤을 놀라움으로 물들이고 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드라마 같은 명승부와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질지 기대가 뜨겁다.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웨이브, 티빙, 왓차 등 인터넷 미디어 콘텐츠(OTT)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지난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9년 2월 창업 이래 국내 서빙로봇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와 국내 가장 많은 수량이 보급되어 있는 서빙로봇 ‘푸두봇’의 제품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대한민국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브이디컴퍼니는 외식업장의 점주들과 직원들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대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매장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