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디컴퍼니, 한식진흥원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선진화 기업’으로 선정
-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진 50여명, 브이디컴퍼니의 로봇 연동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경험
- ‘K-푸드’ 넘어 이제는 ‘K-푸드테크’, 글로벌 수요 확인 및 솔루션 지원 필요
- 브이디컴퍼니, 로봇 자체 생산 준비 및 해외 진출 위한 제품 검증 완료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한식진흥원의 해외 한식당 확산 및 지원 사업 강화를 위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선진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진 50여명은 브이디컴퍼니 본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로봇 연동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 스마트 1호점을 방문했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한식진흥원이 글로벌 한식 문화 전파와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사업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외국인들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최첨단 IT기술이 반영된 외식업 시스템이 해외 한식당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브이디컴퍼니 본사 탐방과 외식업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직영 매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다양한 질의응답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브이디컴퍼니 본사 사옥에 직영으로 운영 중인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는 브이디컴퍼니의 모든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앞선 외식업 디지털 전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캐쥬얼 한식 매장이다.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키오스크, 웨이팅 솔루션은 물론 로봇-호출벨 연동, 로봇-자동문 연동 등이 한 외식공간 안에 모두 구현하여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 예약, 웨이팅, 적립, 포장주문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매장을 방문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들은 로봇이 연계된 한국 외식업 솔루션 기술의 수준과 브이디솔루션의 해외 진출 계획, 그리고 자체 솔루션 도입에 대한 질의를 주고받았다. 특히 한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물 메뉴가 서빙로봇으로도 넘치는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서빙되는 모습과 반찬 리필 등 추가 요청을 직원 호출 없이 테이블오더를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 가능한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콩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이종석(홍콩한인요식업협회 회장) 씨는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은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국물 요리가 주요 특징인 한식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포스 등 매장 통합 관리 솔루션은 편리성이 매우 우수하고 인상적이다. 유지보수 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한국보다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딘 해외에서 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는 “한식진흥원과 해외한식당협의체의 K-푸드를 알리기 위한 오랜 노력과 성과에 감사하다. ‘해외 한인 외식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는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분들의 격려에 국내 서비스로봇 개척자로써 지난 5년간 1만여명의 외식업 사장님과 함께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 빠른 시일 내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립 이후 서비스로봇 불모지인 한국 외식업에서 국내 서빙로봇 산업을 이끌어낸 국내 대표 서비스로봇 기업으로 매년 수익을 창출하며 새로운 도전에 준비 중이다. 전략기획실장 육영철 이사는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의 핵심 기술 고도화와 국내 생산을 준비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1위를 넘어 의료, 청소 등 새로운 영역에서 디지털 변화를 이끌어 내고 꿈을 현실로 증명하는 글로벌 서비스로봇 대표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업 이래 지금까지 4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와 국내 가장 많은 수량이 보급되어 있는 서빙로봇 ‘푸두봇’의 제품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열풍에 힘입어 브이디컴퍼니는 8월 말 기준 브이디멤버스(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끝)
브이디컴퍼니, 한식진흥원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선진화 기업’으로 선정
-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진 50여명, 브이디컴퍼니의 로봇 연동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경험
- ‘K-푸드’ 넘어 이제는 ‘K-푸드테크’, 글로벌 수요 확인 및 솔루션 지원 필요
- 브이디컴퍼니, 로봇 자체 생산 준비 및 해외 진출 위한 제품 검증 완료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한식진흥원의 해외 한식당 확산 및 지원 사업 강화를 위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선진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진 50여명은 브이디컴퍼니 본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로봇 연동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 스마트 1호점을 방문했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한식진흥원이 글로벌 한식 문화 전파와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사업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외국인들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최첨단 IT기술이 반영된 외식업 시스템이 해외 한식당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브이디컴퍼니 본사 탐방과 외식업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직영 매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다양한 질의응답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브이디컴퍼니 본사 사옥에 직영으로 운영 중인 레스토랑 ‘식당을구했다’는 브이디컴퍼니의 모든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앞선 외식업 디지털 전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캐쥬얼 한식 매장이다.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키오스크, 웨이팅 솔루션은 물론 로봇-호출벨 연동, 로봇-자동문 연동 등이 한 외식공간 안에 모두 구현하여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 예약, 웨이팅, 적립, 포장주문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매장을 방문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들은 로봇이 연계된 한국 외식업 솔루션 기술의 수준과 브이디솔루션의 해외 진출 계획, 그리고 자체 솔루션 도입에 대한 질의를 주고받았다. 특히 한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물 메뉴가 서빙로봇으로도 넘치는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서빙되는 모습과 반찬 리필 등 추가 요청을 직원 호출 없이 테이블오더를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 가능한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콩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이종석(홍콩한인요식업협회 회장) 씨는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은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국물 요리가 주요 특징인 한식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포스 등 매장 통합 관리 솔루션은 편리성이 매우 우수하고 인상적이다. 유지보수 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한국보다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딘 해외에서 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는 “한식진흥원과 해외한식당협의체의 K-푸드를 알리기 위한 오랜 노력과 성과에 감사하다. ‘해외 한인 외식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는 해외한식당협의체 임원분들의 격려에 국내 서비스로봇 개척자로써 지난 5년간 1만여명의 외식업 사장님과 함께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 빠른 시일 내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립 이후 서비스로봇 불모지인 한국 외식업에서 국내 서빙로봇 산업을 이끌어낸 국내 대표 서비스로봇 기업으로 매년 수익을 창출하며 새로운 도전에 준비 중이다. 전략기획실장 육영철 이사는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의 핵심 기술 고도화와 국내 생산을 준비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1위를 넘어 의료, 청소 등 새로운 영역에서 디지털 변화를 이끌어 내고 꿈을 현실로 증명하는 글로벌 서비스로봇 대표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2월 창업 이래 지금까지 4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메뉴’, ‘브이디포스’ 중심의 레스토랑 통합 관리 솔루션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와 국내 가장 많은 수량이 보급되어 있는 서빙로봇 ‘푸두봇’의 제품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업계 인력난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 열풍에 힘입어 브이디컴퍼니는 8월 말 기준 브이디멤버스(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 포스, 테이블오더 등 F&B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가맹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끝)